일본에서/미디어

하네다 공항에서 본 엔믹스 설윤

험치 2022. 10. 18.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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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네다-김포 노선이 편수가 적어서, 르세라핌도 엔믹스도 저랑 같은 비행기였습니다. 
르세라핌 글은 아래링크에 이미 썼고요, 엔믹스 이야기는 짧지만 여기에 따로 쓰겠습니다.

https://funny-j.tistory.com/110

 

하네다 공항에서 본 르세라핌 사쿠라

오랜만에 한국에 다녀왔습니다. 코로나 격리라든지 사전검사같은게 많이 완화되었거든요. 그런데 면세점근처를 지나가는데 뭐가 마르고 예쁘고 화려하고 어린 여자들이 우르르 지나가길래 뭔

funny-j.tistory.com

10월 15일 12시 비행기라 오전에 공항도착해서 밥좀 먹고 게이트로 향하는데, 면세점 근처에서 여러명이 대형카메라를 들고 있더라고요. 찍덕은 공항 입출구에만 있는줄 알았는데, 비행기까지 같이 타는걸 보면 기획사에서 따로 준비한 뭔가 있나봅니다. 

나중에 김포공항에서 PCR검사하는 직원분께 들으니 엔믹스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검색을 해보니 검은 옷을 입고 계산중인 사람이 엔믹스 설윤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옆에 옆에 비니를 쓴 사람도 같은 팀 멤버인 것 같네요. 비행기 타고 내릴때 여럿이 같이 있었거든요. 제 앞에 있는 카메라 들고 있는 사람들도 계속 사진찍으면서 같이 이동하는걸 보면 소속사 직원들인 것 같네요. 

제가 팬이었다면 더 많이 사진도 찍고 그랬을 텐데, 생판 모르는 아저씨가 이름부르면서 달려들면 그게 더 실례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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