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만화, 내가 본 미래
서점에 가니 내가 본 미래라는 만화책이 있었습니다. 1999년에 나왔던 책인데 2011 동일본 대지진을 예언했다고 해서 한때 중고책이 100만원 가까이에 팔리기도 했던 책입니다. 지금은 추가 인쇄가 되어서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1999년에 나온책인데 표지에 "대재해는 2011년3월" 이라고 쓰여있죠. 작가가 뭔가 예지몽을 꾸는 것 같아서 꿈을 꿀 때마다 일기처럼 기록을 해놨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5년 7월에 아주 큰 재난이 닥치는 꿈을 꿨다고 하네요. 왼쪽이 꿈에서 깨어나 메모한 내용이라고 합니다. 꿈에 아예 지도까지 보이면서, 저쪽에서 화산이 분화하는 꿈을 꿨다고 합니다. 구글맵으로 추정해보니 저쪽 쯤 된다고 하네요. 2025년에 큰 재난이 있고, 거기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평화를 되찾는다는..
2022.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