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자 나들이
2022. 12. 18. 20:51ㆍ일본에서/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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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는 주말에 차없는 거리입니다. 돌아다니기 편합니다.
전철역은 히가시긴자, 긴자 어디서 내려도 출구만 잘 찾으면 메인스트리트에 가기가 어렵지 않습니다.
미츠코시 백화점인데 루이비통-구사마 야요이가 무슨 콜라보레이션이라도 했나보네요.
가부키극장입니다.
불가리 매장은 뱀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밤엔 노란색으로 빛난다고 하네요. 직접보면 임팩트가 강합니다.
티파니는 앤디워홀이 새를 잔뜩 그려놨네요.
카르티에 매장엔 안들어갔습니다. 결혼반지를 사려는데 좀 비싸서;
루이비통입니다. 매장에 따라선 줄서서 기다려야 겨우 들어갈 수 있는 곳도 있더군요.
이날은 티파니, 불가리, 샤넬(미츠코시 안)에 가봤습니다. 백화점 안에도 매장이 있고, 대로변에도 따로 매장이 있는데 역시 백화점보단 전용매장이 점원도 많아서 구경하기 좋고 전시된 상품도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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