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텐노지 - 신세카이
2022. 10. 5. 20:52ㆍ일본에서/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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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노지 쪽에 갔던 때의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예전에 갔던 오사카 신세카이입니다. 텐노지역에서 내려서 걸어갔어요.
텐노지 공원 앞입니다. 여름엔 저 앞에 청소년들이 많이 모여있다고 하네요.
미술관은 그냥 패스하고요
츠텐카쿠(통천각)을 보면서 걸어갑니다. 저 천막에는 노숙자가 삽니다.
히피네요
츠텐카쿠 근처는 질이 안좋기로 유명한데, 포르노극장이 있었습니다. 아주 옛날 성인영화를 틀어주는데, 객석 중간에 스테이지가 있어서 거기서 진짜로 성관계를 보여주기도 했어요. 고용된 남녀가 나오는데, 저랑 제 친구들이 뭣모르고 들어갔다가 진짜 깜짝놀랐었습니다.
2006년쯤의 츠텐카쿠입니다.
아까 미술관에서 여기까지 걸어왔죠. 양쪽은 동물원입니다.
저기 노란색 둥근 레일이 돈키호테, 도톰보리점입니다. 여기서 난바~도톰보리 여기까지 걸어가는것도 괜찮습니다. 계속 상점가가 이어져서 볼게 많거든요.
근처에 스파월드라는 온천레저시설과 롤러코스터가 있습니다.
저기 검은 빌딩 앞에 보이는 성이 오사카성입니다. 한번 쯤 다시 가도 될텐데 항상 우선순위에서 밀리네요.
복어집 간판인데 지금은 폐업했을 겁니다. ㅋㅋㅋ
쿠시카츠 집앞에 댕댕이가 있네요. 비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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