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쿠 러브호텔 Bali an
2022. 9. 28. 21:55ㆍ일본에서/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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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 가부키초 쪽을 돌아다니면 러브호텔이 정말 많은데요, 요 몇년사이에 체인점을 계속 늘려가는 곳이 Bali an이라는 곳입니다. 입구랑 로비 분위기나 인테리어를 발리 휴양지처럼 해놓아서, 여자애들끼리 관광호텔 가듯이 찾기도 하더라구요.
여기는 글램핑 분위기로 최근에 생긴 곳입니다.
객실이 좀 좁은 대신에 요금은 저렴합니다.
일본 러브호텔이 방 크기따라 욕실도 차이가 큰데요, 큰 방은 자쿠지 욕조에 타일시공이고, 작은 방은 비지니스 호텔처럼 유니트바스(플라스틱으로 찍어나오는 욕실)로 되어 있습니다.
글램핑 분위기를 내려고 애썼네요.
일본 러브호텔은 다들 실내에 전자렌지랑 전기주전자가 있어서, 편의점에서 산 음식을 데워먹기 편합니다.
텐트도 아니고 천막도 아닌데 뭐 암튼 이렇네요.
이건 근처의 다른 Bali an이고요.
여긴 또 다른 Bali an입니다. 신주쿠에 4~5군데는 있는 것 같네요.
데이트하고 그럴 때, 자연스럽고 즐겁게 들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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