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L JL92 Boeing767-300

김포에서 하네다로 갈 땐 JAL을 탔습니다.
아래 링크는 하네다에서 김포라 갈때 탔던 아시아나 항공기 입니다.
https://funny-j.tistory.com/114

아시아나 A330 OZ1075

이코노미 기준 과석 배치가 2-3-2입니다. 저는 한 가운데에 앉았습니다.
에어버스가 한번에 많은 승객을 싣는데 중점을 뒀다면 보잉은 가볍고 좀 콤팩트하게 설계가 되었습니다.
연료비가 중요한 시대에 에어버스가 더 경제적이게 되긴 했죠. 한번에 많이 탈 수 있으니까요.

어쨌거나 새 비행기니까 좋습니다. 좌석도 A330보다 넓고요.

리모콘이나 화면도 깨끗하고 알기 쉽습니다.

컨텐츠는 좀 있는 것 같은데, 게임을 하기보단 영화를 봤습니다.

신작영화도 나오고 화면 안내도 친절하네요.

근데 기내식이 좀 간단했습니다.
DEAN & DELUCA 치킨 샌드위치랑 캬라멜 팝콘 이었습니다.

아시아나에 비하면 좀 아쉽죠.